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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투어/베트남골프

2019년 베트남 달랏골프여행 비엣젯에어 항공 전세기 직항으로 편하게~

구름 위 작은 도시 달랏 시티



베트남 달랏은 해발 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베트남의 다른 도시와 달리 사계절이 시원한 도시이다. 달랏은 영원한 "봄의 도시"라고 불리며, 베트남 국민들이 신혼 여행지 및 휴양 목적지로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대 자연을 배경으로 프랑스 풍 건물이 어우러진 모습이 '리틀 프랑스'로 불릴 정도로 낭만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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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저렴하고 청정한 공기와 선선한 기후 때문에 유럽인 배낭 여행지로 각광받는 베트남 도시 중 하나이다. 20세기 초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인 휴양지로 개발된 달랏은 베트남 자국민 및 해외 골프여행 목적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사계절 선선한 기후 때문이다. 경제의 도시 호치민 보다 10~12℃ 정도 낮은 년평균 20℃ 안팎의 쾌적하고 온화한 봄의 날씨가 1년 내내 지속되면서 국내 많은 골프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골프 여행지로 유명하다. 





더 달랏 1200 컨트리클럽



2015년도에 개장한 더 달랏 1200CC는 1,200~1,6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18홀(파72/ 전장 6,665야드)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더 달랏 앳 1200CC는 베트남의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에 있는 신개념의 골프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골프코스 주변으로 소나무 숲, 폭포, 천연호수 등의 배치가 환상적인 골프장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호수에 둘러싸여 습도가 낮고 피톤치드가 가득한 청정 골프장이다. 자연스러우면서 독특한 레이아웃 코스로 조성되었다.




요소마다 장애물 벙커와 워터해저드를 배치하여 매 홀마다 긴장감이 있어 도전적인 코스로 설계되었다. 임시 클럽하우스에서 내려보는 호수 경관이 좋아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골프클럽이다. 호수를 접하고 있어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의 방향을 고려해 플레이를 진행해야 한다. 부대시설로는 드라이빙 레인지, 그늘집, 퍼팅 그린,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2016 KLPGA 더 달랏 앳 1200CC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되어 조정민 프로선수가 우승한 장소로 유명하다. 달랏국제공항에서 약 10km 정도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이다. 





사콤GC



사콤 골프클럽은 2013년도에 그랜드 오픈한 산악형 18홀(파72/ 전장 7,267야드)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베트남 고산지대에 위치한 달랏 사콤GC는 국내 골프장과 비슷할 정도로 소나무 숲으로 조성되었고, 기후도 우리나라 가을날씨처럼 선선한 기후를 지닌 곳이다. 달랏국제공항에서 약 15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골프클럽이다. 또한, 달랏 시티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어 달랏시티투어가 가능한 골프클럽이다.




뚜옌럼(Tuyen Lam) 호수 지역 일대에 위치하여 계곡과 경사진 언덕 사이에 전장 7,200야드 규모로 조성되었다. 레이아웃 코스 설계와 페어웨이, 그린 관리 상태가 좋아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이다. 사콤 골프 앤 리조트는 드라이빙 레인지 옆에 클럽하우스와 함께 4성급 리조트가 같이 건설되었다. 사콤 골프클럽은 국제규격에 부합한 7,267야드 규모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국제적인 서비스로 국내외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골프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Robert Bicknell 가 설계 디자인했다. 스위스벨 리조트가 사콤 골프장 내에 있어 객실에서 바라보는 골프장 전망이 아름다운 특 5성급 리조트호텔이다. 달랏시티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정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여유롭게 휴식 시간을 보낼수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리조트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이슬을 머금고 있는 골프코스 잔디를 내려보며 조식 뷔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한다. 사콤GC 클럽하우스 내 점심식사도 라면, 베트남 국수, 볶음밥 등 메뉴가 다양해 입 맛에 맞게 식사할 수 있다. 




달랏 팔레스GC

(Dalat Palace Golf Club)



달랏시티는 베트만의 럼동 성의 성도로 해발 1,500m 럼 비엔(Lam Vien) 고원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베트남 경제 도시 호치민 시에서 동북쪽으로 약 3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세계적인 잡지사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트남 No.1 골프장에 수상한 적이 있는 자연 친화적 명문 골프장이다.





1922년 베트남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를 위한 골프장으로 6홀로 처음 조성되었지만, 1990년 미국의 '래리 힐블룸'이 12홀을 추가 설계하면서 지금의 팔레스GC 18홀이 완성되었다. 1990년 개장한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는 챔피언쉽 18홀 골프클럽으로 달랏국제공항에서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달랏 시티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는 팔레스 골프클럽은 주말 예약이 쉽지 않다.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 아름답게 조성된 조경들은 골퍼들에게 신선한 환경을 제공한다. 플레이 하는 중에도 청정한 자연과 아름다운 달랏 시티를 동시에 볼 수 있다. 1번홀과 마지막 18홀은 티박스에서 오른쪽으로 도로와 가까이 있어 티샷을 날릴 때 주의를 요하는 홀이다. 안전을 위해서 그물망을 설치했으나, 심한 슬라이스는 막기 힘든 높이로 세워졌다.





빽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페어웨이와 그린이 적막할 정도로 고요하고 아름답게 레이아웃이 조성되었다. 달랏 팔레스GC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으면 마치 동화속 또는 몇백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는다. 정교하게 잘 다듬어져 그린 스피드가 빠른 편이라 달랏 지역 내에서 가장 훌륭한 골프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초급자부터 상급자 골퍼까지 수준에 맞게 코스전장을 7,009야드로 재조정하고, 요소마다 장애물 벙커, 워터해저드를 배치하여 하이 클래스의 골퍼들의 플레이를 더욱 즐겁게 한다. 반면, 넓고 언듈레이션이 적당한 페어웨이와 넓은 그린은 로우 핸디캡 골퍼들의 스코어를 지켜준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사 IMG가 설계 디자인한 정규 18홀(파72/ 전장 7,009야드) 골프장이고, 부대시설로는 드라이빙 레인지, 퍼팅 그린, 그늘집,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달랏 골프투어 항공기 이용방법



사계절 골프 여행지로 베트남 달랏을 가기 위해서는 호치민, 다낭, 나트랑, 하노이 등을 경유하는 방법이 있고, 겨울 시즌에만 취항하는 비엣젯 에어(Viejet Air)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2019년 01월 05일 ~ 2019년 02월 26일 겨울 시즌 동안 비엣젯에어 전세기 직항이 취항하므로 비행기를 갈아 타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3박 5일 일정으로 3색골프 및 무제한 골프투어가 가능하다. 삼색골프투어 일정은 달랏에 있는 팔레스GC, 사콤GC, 더 달랏 앳 1200CC 골프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무제한 골프투어는 한국 강원도 산악형 골프장처럼 조성된 사콤G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스위스벨 리조트에서 투숙할수 있다. 전세기 골프 선택여행으로 무이네 사막,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달랏 관광코스도 포함되었다. 




달랏시티 여행 정보



람동성 중심지로 해발 1,500미터의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 모두가 쾌적하고 선선하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 총독 등 지배층 휴양지로 개발한 달랏은 지금도 프랑스풍 건축물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한국과 멀리 떨어진 인도차이나 반도의 베트남은 습한 더위가 한창이다. 하지만, 달랏은 베트남에서도 연중 쾌적하고 선선한 날씨를 보여 여름 뿐만아니라 겨울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베트남 럼동성의 성도로 럼비엔 고원에 자리잡은 달랏은 구릉지대로 일년 내내 20℃ 안팎의 기온으로 한국의 봄 가을 날씨와 유사하고 인구는 약 23만명 정도인 소 도시이다. 달랏이라는 어원은 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 뜻하는 라틴어 'Dat Aliis Laetitiam Aliis Temperiem'에서 유래되었다. 이곳은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적인 곳이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그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의사이며서 탐험가인 알렉산드르 예르생 의 제안으로 1897년도에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화 유산, 유럽풍 건축양식이 잘 조화를 이루는 동화 책 속 도시이다. 소나무의 도시, 리틀 프랑스, 안개의 도시, 꽃의 도시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릴 만큼 친환경 도시이다. 치안이 안전하고 평안하고 낭만적인 꽃의 도시 달랏은 2009년도에 꽃 축제의 도시로 인정받았다. 달랏에서 재배되는 꽃으로 2년마다 열리는 꽃의 축제는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달랏 팔레스GC 옆으로 흐르는 수안흐엉 인공호수는 달랏의 상징으로 달랏시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에서는 오리 배, 모터보트 등 다양한 수상 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고원에 위치한 농업 도시 달랏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처음 커피를 재배하면서 농부들에게 교육 시키기 시작하면서 세계에서 2번째로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나라가 되었다. 달랏은 고원 구릉지대의 특성상 우아한 매력을 가진 고품질의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고원에는 많은 식물 종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야채와 꽃을 재배하는 농업 인구가 많이 있다. 신선한 채소와 고급 종의 꽃을 생산하는 베트남 중심지로 많은 매스컴을 타고 있다. 밤이 되면 열리는 달랏 야시장에서 달랏 피자, 각종 꼬치구이, 반미 등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달랏 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다탄라 폭포와 인접한 불교 사원인 죽림사원은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필수 여행 코스이다. 한국 시골 간이역과 비슷한 달랏 기차역과 달랏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랑비엔산도 많은 관광객들을 찾게 한다. 




이번 베트남 달랏골프투어 "달랏 삼색 골프" 편에 이어 다음 포스팅에는 "2016 K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 을 개최한 더 달랏 앳 1200CC 에 대해 자세히 글을 쓸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달랏골프여행 특가 패키지 상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베트남 골프 전무 여행사 "하모니골프 & 달랏골프투어" T. 02-563-0103 번으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