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태평양을 바라보며 시원한 티샷....
"백상어" 그렉 노먼이 코스 설계 디자인한 자연 그대로의 골프여행의 파라다이스...
열대우림에서 시작해 가파른 해안 절벽과 절벽사이 골프코스 디자인...
가파른 절벽 위에서 드라이버 샷~ 눈 앞에 펼쳐진 푸른 태평양 바다 경관...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
[Saipan Lao Lao Bay Golf & Resort]
최고봉 타포차우산(해발 474m)을 중심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고, 공장이 없어 1차산업과 3차산업만 존재 하는 사이판은 자연 원시림과 맑은 공기가 있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관광지이다. 사이판에는 총 9개의 골프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많은 골퍼들이 찾는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를 소개한다.
일년 내내 온화한 열대기후 속에서 산호가 풍부한 해변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하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청정지역인 라오라오베이 골프장 비치 주변에서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정글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라오라오베이 시그니처 홀은 이스트 코스(East Course) 5번 홀(파4), 6번 홀(파3), 7번 홀(파4) 이다. 이 3개의 홀은 해안 절벽과 절벽사이를 따라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세계적인 베스트 홀로 인기가 많다. 어느 곳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골프코스로서 오직 사이판 라오라오CC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골프코스이다.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셔틀버스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이 뛰어난 컨트리클럽이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해 있는 천혜의 섬 동쪽해변에 자리잡은 사이판의 고품격 골프코스 라오라오베이CC는 고요함과 역동성을 함께 가진 이색적인 골프장이다. 한번 다녀간 국내 골퍼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 매력 만점의 해외 골프여행지이다. 열대우림과 해안 절벽의 자연과 절묘하게 매치된 레이아웃으로 설계된 국제규격 코스 골프장이다. 사이판의 대표적인 36홀 골프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평양 라오라오베이골프투어
해외골프 전문여행사
"달랏골프투어"
입니다.
잔잔한 태평양 사이판 라오라오 반도에 위치한 라오라오베이 골프장은 동, 서로 구분된 이스트(Eeat) 코스 18홀(파72/ 6,328야드)와 웨스트(West) 코스 18홀(파72/ 6,805야드)로 조성된 사이판에서 유일한 정규 36홀 골프클럽이다. 세계적인 골퍼이자 골프코스 디자이너 그렉 노먼이 설계했으며, 자연 지형과 경관을 그대로 살린 대자연 속 골프코스로 디자인 하였다. 각각의 홀마다 완벽에 가까운 숨겨진 매력을 한껏 뽐내는 사이판 최고봉의 골프장이다.
사이판 여행 정보
서태평양 푸른바다 한폭판에 활처럼 펼쳐진 크고 작은 15개의 섬을 묶어 마리아나 제도라고 부른다. 사이판은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있는 가장 큰 화산섬이며 수도인 찰란카노아가 위치한 곳이다. 면적이 115,39㎢, 남북길이 22km, 동서길이 3~8km인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에 속하는 작은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온화한 열대성 기후로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천혜의 휴양지'이다. 연평균 기온은 27℃ 안팎이고, 평균 강우량은 1,800mm 이다.
주민의 다수가 차모로족, 필리핀인, 캐롤리니아족이며 영어와 차모로어를 주로 사용한다. 사이판 아래에 위치한 티니안과 로타도 최근 천혜의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접근성 및 숙박, 레져시설 등 관광산업이 아직 미흡해 사이판과 비교하기는 힘들다. 그 외 주변 섬들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다. 세계적으로 휴양 및 골프투어 관련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이판 휴양지를 찾고 있다. 특히,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일본 관광객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관광산업이 경제의 주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짧지도 길지도 않은 약 4시간 정도 비행하면 사이판에 도착한다. 오랜기간 동안 검증받은 여행지답게 탄탄한 관광 내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리조트 & 호텔 서비스, 그리고 지상 낙원이라는 곳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생각될 만큼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 가졌다. 가족여행, 허니문, 골프투어 등 모든 여행에 잘 어울리는 사이판의 매력은 무궁무진하고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이고, 해외골프투어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제주도의 절반도 되지 않는 사이판은 동서로 좁고 남북으로 길게 뻗어 차량으로 약 25분 정도 소요되는 작은 섬이다. 하지만 이 작은섬을 둘러싼 자연환경은 다른 여행지에서 느낄수 없는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푸른 빛 바다와 맑은 푸른 하늘, 꽃 향기는 여행객들에게 행복감은 안겨 준다. 동쪽 해안과 서쪽 해안은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수심이 얕은 서쪽해안은 산호로 둘러싸여 제트스키, 스노쿨링, 패러세일링, 호핑투어 등 해양 레져 스포츠를 즐길수 있고, 동쪽해안은 수직으로 솟은 가파른 절벽 아래로 웅장한 태평양 바다가를 볼수 있다. 시티투어가 가능한 가라판을 비롯해 대부분의 리조트, 호텔, 음식점, 면세점, 쇼핑몰 등은 모두 서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관광 코스는 동쪽에서 만날 수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전통과 스페인 식민지 흔적인 카톨릭 문화, 미국의 문화가 뒤썩여 있다. 모계 중심 사회인 차모로족의 전통 방식 때문에 예전부터 신랑은 결혼 지참금으로 집과 세간등을 준비했으며, 결혼 후에는 모두 신부의 소유가 된다. 아직까지 이러한 풍습은 일부 남아 있지만 거의 미국식 사회문화로 생활하고 있다. 대부분의 생활용품은 미국 본토에서 수입하고, 개인 차를 대중교통 대신 이용하고 있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 영향으로 가옥은 유럽풍 양식이고, 스페인 예수회 선교단이 가톨릭을 전파하여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이다.
사이판 여행 및 골프투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독특한 비치를 방문하고 즐기는 것이다. 동서남북으로 아름다운 해변이 많이 있다. 가장 인기 있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서쪽 해변 마이크로 비치는 푸른 바다 너머 마나가하 섬이 시시각각으로 색깔이 변하는 풍광이 너무 아름답다.
그외 탱크 비치, 제프리스 비치, 라오라오 비치, 킬릴리 비치, 윙 비치, 파우파우 비치, 아추가오 비치 등에서 각종 스노쿨링, 윈드서핑,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황홀한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다이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라오라오 비치(Laolao Beach)는 바다가 육지 안으로 파인 라오라오베이에 위치한 해변이다. 파도가 거세지 않아 연중 언제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이판은 골프 여행지로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열대우림과 탁 트인 태평양을 바라보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안선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한 골프코스 덕분에 환상적인 오션뷰를 즐기며 시원한 라운드를 할수 있다. 연중 따뜻한 날씨로 365일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태평양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아래 따사로운 햇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사이판골프여행을 즐길수 있다. 일반 호텔 또는 리조트에 체류하면서 사이판 골프장을 방문해 즐기거나, 투숙하는 리조트에서 골프를 편안하게 즐길수 있다.
특히, 2009년 12월 그랜드 오픈한 라오라오베이 골프 & 리조트(Laolao Bay Golf & Resort)는 골프 코스내에 고품격 리조트도 완비 된 곳이다.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프로 골퍼이자 코스 디자이너인 그렉 노먼(Greg Norman)이 설계 했으며, 사이판에서 가장 큰 규모의 36홀 골프장이다. 해안 절벽에서 절벽으로 이어지는 3개의 골프코스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수 없는 이색적인 코스이다. 사이판 내 주요 리조트 및 호텔에서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편안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라오라오베이 웨스트 코스는 정상에서 사이판 전체를 360˚ 조망할 수 있는 타포차우산을 배경으로 넓고 언듈레이션이 심하지 않은 페어웨이는 여성 및 초보 골퍼들에게도 큰 부담이 없는 인상적인 골프코스이다. 남국의 이국적인 정취와 열대 우림의 환상적인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스트 코스는 넓고 푸른 태평양 바다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디자인된 오션뷰 코스이다. 가파른 해안 절벽과 절벽 사이 바다를 넘기는 다이나믹한 티샷이 있어 국내 골퍼들에게 도전적인 잠재의식을 불러 일으키며, 아름다운 열대 수목이 적절하게 조성되어 역동적인 골프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스트 코스 1번홀은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시작한다. 라오라오베이 골프에서 가장 긴 2번홀(파5)과 3번홀을 지나, 짧은 4번홀(파3)에서 마무리 퍼팅을 길게 뻗은 카트도로를 따라 5번홀로 이동할때 울창한 밀림지대가 사라지고 넓은 푸른 바다가 있는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온다.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와 절벽에 부딪치는 파도 솔, 바다의 싱그러운 향기에 절로 탄성이 난다.
절벽 꼭대기에 자리잡은 이스트 코스 5번홀 티박스에서 티샷은 흥분이 밀려온다. 왼쪽은 넓은 태평양 바다, 오른쪽은 울창한 밀림 지대, 그 중간에 자리잡은 페어웨이는 더욱 작게 느껴져 고도의 전략과 도전적인 샷이 필요하다. 장타 골퍼들이라면 원온이 가능하지만, 안전하게 절벽 아래 페어웨이로 티샷을 보낸 후 세컨 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6번홀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절벽에서 절벽으로 티 샷을 날려야 하는 코스이다. 절벽 아래에서 바위와 파도가 부딪치는 소리가 웅장하다. 태평양 파도가 절벽으로 들이칠 때마다 회오리가 절벽 사이로 솟아 오른다. 그린이 좁아 공략이 쉽지 않은 홀이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감상하다보면 그린 위에 본인의 골프공이 안착한 것을 볼수 있다.
5번, 6번홀과 마찬가지로 7번홀도 바다 위로 티샷을 날리는 코스이다. 가파른 왼쪽 절벽이 무서워 페어웨이 오른쪽을 에이밍 했다가는 8번홀 페어웨이로 보낼 확률이 높다. 절벽 끝에 위치한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가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 거리가 짧으면 오른쪽으로, 티샷 거리가 길면 왼쪽 절벽을 보고 샷을 날리면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태평양 푸른섬 위 라오라오베이CC는 자연과 바다가 잘 어우러진 사이판의 고품격 36홀 골프클럽으로 '골퍼들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최상의 코스를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동쪽과 서쪽 두개의 코스로 나눠 디자인한 사이판의 대표적인 골프클럽이다. 평평한 지형에 호수와 벙커가 있어 시원함이 있고, 환상적인 모험과 자연이 어우러진 명문 골프장이다,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라오라오 골프리조트는 곡선으로 이어지는 건물에 3가지 객실 타입의 총 54개의 객실을 200년 12월 정식 개장하여 현재 운영중이다. VIP룸 1개, 디럭스룸(25 Type) 46개, 스위트룸(47 Type) 7로 건설 되었다. 객실 및 테라스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와 골프코스를 조망할 수 있다. 성인용 풀과 키즈 풀, 가라오케, 바베큐 파티장,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 오션베이 객실은 오픈형 원룸 공간으로 전 객실이 바다, 수영장, 웨스트 코스가 보이는 발코니가 마련되었다. 객실은 더블룸과 트윈룸 두개의 타입이 있으며, 2인 1실 기준이며 최대 3인까지 체크인이 가능하다. 더 스위트 객실은 4인 1실 기준으로 최대 5명까지 수용 가능한 룸이다. 탁 트인 발코니가 있으며 두개의 침실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침실 역시 넓은 통창으로 설계되어 침대에서 태평양 바다와 골프코스를 바라볼 수 있다.
사우나와 실외 수영장 등을 포함한 부대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객실에 편리한 숙박을 위한 준비가 잘 마련되어 있다. 하버드대 출신의 민성진이 설계한 클럽하우스와 타워형 리조트는 사이판의 지형적 특성에 맞추어 건설된 독특한 스타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건물 외곽은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사이판 5성급 호텔 수준의 고품격 골프 앤 리조트를 만날수 있다.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 & 리조트는 세계적인 골프여행 관광지로써 한국인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 골프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오래전에 그랜드 오픈하여 현대적인 건물 내외관은 아니지만, 리노베이션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선 보이고 있다.
특히, 클럽하우스와 리조트 객실은 휴식을 취하며 머물기에 손색없는 컨디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일식, 중식, 양식 등 주방장의 다양한 메뉴를 맛 볼수 있는 레스토랑은 사이판골프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편의시설로 커피하우스, 미니스토어, 티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투어는 울창한 밀림과 태평양 대자연 속 골프리조트에서 36홀 규모의 골프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상의 자연 환경과 객실 컨디션, 골프코스를 자랑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해외골프투어를 즐길 수 있는 사이판의 명문 골프&리조트이다.
골프 뿐만아니라 멋진 해안선을 따라 트레킹, 해양 스포츠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2018년 여름 해외골프여행은 천혜의 자연 라오라오베이 골프를 추천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천혜의 해안선과 대자연 속 열대우림이 있는 사이판 코랄오션포인트CC, 킹피셔CC, 마리아나CC, 사이판CC 에 관해 추가적으로 글을 올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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