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KL 골프클럽
(구, 쿠알라룸푸르 골프장)
말레이시아 골프장 중 TOP 1위, 10위 순위에 있는 명문 골프장이다. TPCKL GC는 웨스트코스 18홀(파72), 이스트 코스 18(파72)홀로 총 36홀(파144/ 전장 12,300야드) 국제규격 골프장이고, 각종 국제 대회 개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고품격 골프클럽이다. 쿠알라룸푸르의 수도로 부터 약 8km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부킷 키아라에 자리한 말레이시아 베스트 코스이다.
예전에는 쿠알라룸푸르 골프 컨트리클럽(KLGCC)로 불렸던 동서 코스로 구성된 골프장이다. 1997년 골프코스 디자이너 로빈 넬슨과 닐 하워드, 브레트 모그의 공동 레이아웃 코스 설계로 그랜드 오픈했다. 이 골프클럽은 팜유 생산업체이면서 다국적 기업인 사임다비가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오피니언 리더의 사교장으로 활요되고 있다. 약 3,000명에 이르는 TPCKL의 회원들은 말레이시아 왕실과 고위 관리 등 오피니언리더가 소유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접대용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제개혁으로 부유해진 말레이시아는 부가적으로 골프장도 국제화 되면서 더욱 성장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골프장이 TPCKL 웨스트코스(파72/ 6,397m) 이다. 2008년 골프코스 디자이너 테드 파슬로가 레이아웃을 리노베이션을 하면서 국제 대회 개최에 어울리는 골프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 이후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중요한 국제 골프 대회를 도 맡아서 개최하는 골프코스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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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WEST Course)
서 코스는 남성적인 코스로 PGA 국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노승열 프로, 최경주 프로, 배상문 프로 등을 포함하여 많은 유명 선수들이 거쳐간 골프코스이다. 2006년 2월 유러피언 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 대회에서 위창수 프로선수가 우승하였고, 2010년에는 노승열 프로가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넓은 페어웨이 코스가 많아 골퍼들에게 티잉그라운드에서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치게 하게끔 유혹을 하며,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있어 정교한 아이언 샷 플레이를 요구하며, 그린 주변의 거친 러프들은 한 번 빠지면 탈출하기 힘들게 코스 설계한 전략과 도전이 필요한 골프장이다. 그린 위에서 빠른 스피드는 공략이 성공하면 큰 보상을 주지만 실패하면 좌절감을 크게 주기도 한다. 2017년 미국 PGA투어인 CIMB 클래식 오픈을 개최하였다.
이스트 코스(EAST Course)
동 코스는 여성적인 아름다운 코스로 사임다비 LPGA 국제 시합 코스로 골프 매니아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사임다비 LPGA 대회는 2010년 창설되었고, 초대 우승자는 강지민 프로이고, 2011년 최나연 프로, 2012년 박인비 프로가 우승을 하면서 많은 한국 프로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골프장으로 유명하며, 태극낭자들의 100번째 해외우승 골프코스로 별명이 붙어 있을 정도로 한국 프로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골프코스이다.
클럽하우스 로비에는 2명의 한국 프로선수가 우승컵을 든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최고의 랜드 스케이프와 코스관리를 자랑하며 어렵지 않은 난이도가 아마추어 및 프로 골퍼들에게 좋은 스코어를 선사한다. 항상 메이저 대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코스 레이아웃을 설계되어 아마추어 골퍼들도 프로 선수들의 난이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아주 이색적인 코스 이다.
TPCKL 쿠알라룸푸르의 웨스트, 이스트 코스가 모두 국제 대회 PGA, LPGA 투어의 개최 코스로 모든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페어웨이 잔디는 바다 염분에 강한 파스팔룸으로 식재하였다. 모든 코스의 그린은 위협적인 벙커로 잘 조성되었다. 웨스트 코스는 절반 이상이 그린 주변으로 호수가 있어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시그니처 홀은 내리막 14번홀(파4/ 327m)이고 티박스에서 워터해저드을 따라 조성된 그린과 그 위로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면 동화 속의 집처럼 아름다원 풍경을 연출한다. 부대시설로는 드라이빙 레인지(78타석), 국제 규격의 수영장, 풀사이드 바, 휘트니스 센터, 테니스 코트, 배드민턴 코트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국제 골프 대회를 독점 개최하는 만큼, 해외 골프투어, 여행 잡지 및 각나라 언론으로 부터 말레이시아의 최고 골프코스로 평가 받고 있다.
휴장일은 웨스트, 이스트 코스를 번갈아 월, 화요일에 하고 있다. 게스트 이용 그린피 비용은 주중에는 대략 14만원, 주말에는 대략 20만원 선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국내 수도권 골프장 비회원으로 이용하는 그린피 가격과 거의 동일하다. 그린피가 비싸지만 국제 대회가 개최되는 최고의 코스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품격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마인즈 골프 앤 리조트
(Mines Golf & Resort)
마인즈 골프&리조트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국제규격 18홀(파72) 규모의 골프장이다. 마인즈 리조트 단지내에는 승마장, 쇼핑센터, 국제학교 까지 있어 대규모 리조트로 건설되었다. 또한 5성급 럭셔리 호텔과 스파, 인공해변, 레스토랑, 클럽하우스, 프로샵, 스파, 연회장, 마사지, 비즈니스 센터, 드라이빙 레인지, 락커룸, 피티니스 센터, 바, 키즈 랜드(Kide Play),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시설과 18만평 호수를 끼고 조성된 명문 골프코스 마인즈GC는 휴양과 골프의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아시아 10대 코스 선정, 2012년 골프 다이제스트가 말레이시아 최고의 코스 선정, 1999년/ 2000년 남녀 월드컵 대회(타이거우즈 우승), CIMB클래식 PGA 대회 개최 등 각종 국제대회 및 수상 경력을 보유한 고품격 골프장이다.
말레이시아 베스트 코스 TOP 4위인 마인즈 골프&리조트는 세계적으로 골프코스 디자이너로 저명한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하여 1993년에 그랜드 오픈한 골프장이다. 지난 1999년 월드컵을 개최할 당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 컵을 수상한 타이거 우즈와 마크 오메라의 미국 팀이 우승한 곳으로 유명하다. 회원이 동반하거나 마인즈 특급호텔 투숙객들만 마인즈 골프클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고, 비용도 상당하다.
푸트라자야 르메르디앙 호텔
(PUTRAJAYA LE MERIDIEN Hotel)
푸트라자야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호텔은 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르메르디앙 호텔은 쿠알라룸푸르 도시의 필수 관광 명소에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세르당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 내에는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바(bar) 등을 갖추고 있다.
자유 여행객이 투숙할 경우 차량 주차가 필요하시면 호텔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모든 객실은 위성 TV, 에어컨, 컵, 주전자 등을 구비하고 있다. 일부 특별 객실은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마다 욕조가 구비된 전용 욕실이 있고,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슬리퍼, 무료 세면도구, 헤어드라이어 등이 제공된다. 프론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약 24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번 쿠알라룸푸르 골프투어 "TPCKL 골프클럽 & 마인즈 골프리조트" 편에 이어 다음 포스팅에는 IOI 복합리조트 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는 팜가든CC, 명문 코스인 코타퍼마이 골프클럽에 관해 글을 쓸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쿠알라룸푸르 골프여행 특가 상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해외골프 전문여행사 "하모니골프 & 달랏골프투어"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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