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골프투어/일본골프

여름 최고의 힐링 일본 홋카이도CC 노보리베츠 북해도 온천골프여행 추천

북해도 천혜의 자연, 최고의 힐링 골프투어

홋카이도 컨트리클럽

Hokkaido Country Club






홋카이도현은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전반적으로 냉대기후에 속해 겨울에는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내리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태풍과 장마가 없는 지역이다. 겨울 시즌에는 스키와 여름, 가을에는 일본 현지인 뿐만 아니라 중국, 국내 골퍼들이 많이 찾는 인기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습도가 낮아 골프 관광지로 최적의 날씨를 보인다. 쾌적한 날씨와 더불어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골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국내 마니아들이 매년 찾고 있는 스포츠 관광지이다. 1997년 클래식 코스와 1998년 메이플 코스로 개장한 유서 깊은 컨트리클럽으로 신치토세국제공항에서 노보리베츠 시 까지 약 60분 정도 소요되는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시에 자리 잡고 있다. 총 36홀(파144 / 전장 13,798야드) 정규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연회장, 프로샵, 라커룸, 드라이빙레인지, 천연 대욕장 등 각종 부대업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본 골프코스 디자이너로 유명한 '카토슌스케'에 의해 자연 지형물을 살려 설계된 이국적인 코스이다. 라이언 코스는 벙커가 작고 거친 코스로 설계된 스코틀랜드 스타일 컨셉을 추구했고, 이글 코스는 작고 큰 워터해저드 및 폰즈를 요소 곳곳에 도입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언덕 지형의 코스이다. 북해도 자연 지형과 환경을 최대한 살린 북해도 골프장들은 많은 편백나무와 자작나무가 페어웨이 및 그린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피톤치드와 최고의 자연을 제공해 준다. 국내 골퍼들이 해외골프여행지로 홋카이도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대자연 속 힐링 골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바로 지금 설명해 드리는 홋카이도CC가 최상의 자연 환경속에서 청정 하늘을 향해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다.




홋카이도 골프클럽은 이색 라운딩이 가능한 파114 의 36홀 정규 코스 규모로 페어웨이 잔디는 벤티그라스로 한국 수도권 골프장처럼 익숙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북해도 내에 있는 4개 이상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클래식"에서 관리 운여하고 있어, 코스 관리 상태 및 각종 서비스가 훌륭한 골프장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타루마에 산을 배경으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명품 컨트리클럽이다. 삿포로 시에서 약 60분 정도 소요되는 노보리베츠 온천관광과 동시 고품격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골프클럽이다. 홋카이도CC는 스코틀랜드 풍의 라이언코스(18홀)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이글코스(18홀)로 총 36홀 국제 규격 골프장이다. 라이언코스와 이글코스의 뚜렷한 코스 레이아웃 설계에 따른 이색적인 두가지 타입의 도전적인 코스에서 2색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라이언코스는 페어웨이 및 그린 공략이 어려워 남성적이고, 호수가 많아 아기자기한 이글코스는 여성적인 코스이다. 두 코스의 전혀 다른 느낌이 라운딩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최근에 방문했을때 북해도 홋카이도GC의 로고가 새겨진 골프공을 선물을 받았다. 라커키는 골프장을 이용하는 동안 반납하기 않고 마지막날 정산 이후에 반납이 가능해서 골프투어가 더욱더 순조롭다. 이글코스는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 워터헤저드를 최대한 살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면서 넓은 페어웨이 조성으로 안정감을 더해 주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고품격 골프코스이다. 요소마다 워터해저드, 벙커, 러프 등 장애물이 위협적이지만, 넓은 페어웨이로 이색적인 플레이를 즐길수 있다. 워터해저드가 많이 조성되어 전체적으로 전장길이는 길지는 않지만, 국내 명문 골프장에서 1개 정도 볼 수 있는 아일랜드 홀이 홋카이도 골프장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워터해저드를 이용한 전략적인 골프코스이다. 라이언 코스보다 전장 길이가 짧아 여성적이며 안정감이 드는 코스이다. 하지만, 400야드가 넘는 파4홀이 여러개가 있어 도전적인 코스 공략도 필요하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타루마에 산을 모든 코스에서 조망할 수 있고, 코스를 둘러싸고 있는 각종 수목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더해 준다. 잔디가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여름에는 더욱더 멋진 컨트리클럽으로 변신한다. 10번 홀 워터해저드 앞에 위치한 그늘집에서 잠시동안 휴식은 최고의 풍광을 선물해 준다. 이글코스 18번 아일랜드 홀은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온그린이 쉽지 않은 홀이다. 워터해저드가 그린 주변으로 둘러싸인 심리적인 압박에 벙커가 주는 위험요소가 만만치 않다. 라이언코스는 스코틀랜드 스타일 링크스 코스로 러프가 길어 러프에 빠지는 순간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코스이다. 반면, 이글코스는 많은 워터해저드의 위험 요소만 잘 해결하면 아름다운 홋카이도CC 주변 경관을 즐기면서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을 만큼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한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코스이다. 잔디 컨디션 및 계절에 따라 전동카트가 페어웨이 진입도 가능하고,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각종 편의 및 부대시설들은 비교적 현대적으로 설계되어 이용에 편리하다. 페어웨이, 그린 관리 및 코스 상태가 양호해 북해도 골프장 중에서도 수준급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노보리베츠 석수정, 노보리베츠 온천, 타키모토칸 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홋카이도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 온천골프관광이 가능한 진정한 북해도 최상의 골프여행이다. 하얀 눈으로 덮힌 웅대한 타루마에 산과 친환경 코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자작나무, 편백나무 등 수목들이 울창해 골프코스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힐링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골프장의 잔디가 올라오는 여름에는 골프장의 운치를 더해 준다. 라이언 코스(LION Course)는 페어웨이 주변에 조성된 러프가 길고 워터해저드가 없어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로 생각하면 된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된 골프코스로 페어웨이 및 그린에서 심한 언듈레이션을 볼 수 있을 만큼 난이도 높은 전략적인 코스이다. 스코틀랜드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모든 코스의 업 다운이 심하고, 러프가 길고 억세게 코스 조성되어 남성적인 코스로 불린다. 전장길이도 이글코스보다 길고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 많은 자연 지형의 구릉지대를 형성하고 있어 쉽게 공략할 수 없는 코스이다.





홋카이도GC는 울창한 숲에 조성된 코스 특성상 라운딩 중에 야생 여우가 페어웨이를 천천히 지나가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 추가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불청객인 까마귀들이 전동카트 주변을 서성이면서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간식 및 주요용품을 가지고 가는 이색적인 풍경도 연출하는 친환경 골프클럽이다. 라이언코스는 울창한 숲 안에 살림욕장이라 할 만큼 코스 디자인이 되었고, 수목이 우거져 야생 여우, 사슴, 고라니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여우가 페어웨이를 지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또한, 페어웨이 주변에서 풀을 뜯는 사슴, 고라니도 라운딩 중에 자주 볼수 있다. 홋카이도CC 골프여행으로 찾아 오는 관광객들도 맞이 할 수 있는 락커는 휴대용 여행 캐리어도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고 탈의실 공간도 여유있게 제작되었다. 많은 인원도 수용 가능한 대욕장은 플레이를 마친 후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 낼수 있다. 클럽하우스 2층 레스토랑은 워터해저드가 아름다운 이글코스 18홀을 조망하면서 북해도 계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클럽하우스 1층에 위치한 프로샵은 다양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골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국내 수도권 골프장과 달리 일본은 캐디 이용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전동카트와 셀프 플레이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캐디 이용이 필요할 경우 사전 예약에 대해서는 1캐디 4백이 가능하고 캐디피는 국내보다 약간 비싼편이다. 그래서, 일본 골프장에서는 캐디를 보기가 쉽지 않다.





천연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는 많은 천연 온천수를 생산하는 지역이다. 특히, 온천 수질이 뛰어나고 황화수소천, 식염천, 철천 등 많은 무기질 요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주변에는 거대한 화산 폭발화구가 만들어 낸 지옥계곡, 에도시대를 재현한 테마파크 등 많은 주변관광지로 유명하다. 노보리베츠 석수정(Noboribetsu Sekisuitei)은 신치토세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48개의 객실을 갖춘 노보리베츠 내에서도 규모가 있는 온천호텔이다. 눈 앞에 펼쳐지는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중대욕장으로 별빛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중 노천온천이다. 홋카이도 골프클럽에서 마음껏 플레이를 즐기고 온천수로 피로를 풀수 있는 온천관광지이다. 따뜻하고 편안한 집처럼 안락한 8층 건물로 온천마을에 건설된 석수정의 다다미방인 화실은 일본 가정집 같은 포근한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으며, 객실에 비치된 유카타를 입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샤워실, TV, 욕조, 안전금고, 냉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노천온천, 실내온천탕, 레스토랑, 상점, 가라오케 등을 갖추고 있다. 몸을 유황온천에 푹 담그고 올라오는 온천의 열기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노천의 시원한 바람은 머리를 말게 해준다. 신선한 공기와 울창한 산림을 바라보며 자연 치유를 할수 있는 곳이다. 노보리베츠 온천이 선사하는 최상의 온천골프여행이다.





일본 북해도 온천골프지로 유명한 노보리베츠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온천호텔은 홋카이도CC 까지 차량으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교통 편리서이 좋은 숙소이다. 숙소와 항공, 골프장, 온천 간에 이동시간이 길면 골프 투어에 어려움이 있어, 짧은 일정으로 북해도골프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골퍼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온천 호텔이다. 1858년에 그랜드 오픈해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타키모토칸은 유서 깊은 곳으로 노보리베츠 온천호텔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온천호텔이다. 객실 및 온천장에서 노보리베츠 국정공원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온천장의 규모는 1,500평에 이르고, 7개의 서로 다른 성분을 지닌 천연온천장이 크기에 따라 35개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온천관광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한 곳에서 최고의 즐거움과 효과를 선사한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선물가게, 와쿠와쿠 광장, 소바점, 라멘점, 게임프라자, 티 라운지, 온수풀장, 대욕장, 노천온천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일반 객실 동관 40룸, 서관 104룸, 본관 68룸, 남관 150룸 과 특별객실 VIP룸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온천 풀장과 각종 노천탕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일본 골프여행지로 최적이다. 타키모토칸 호텔 객실은 크게 화실 다다미방과 양실 침대방으로 나눠진다. 4인이 투숙한 정도로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본관이 전체적으로 넓은 편이고, 서관, 남관, 동관은 본관 객실보다 조금 작게 건축된 기본 구조의 공간을 제공한다. 다다미방에 있던 테이블과 의자를 치우고, 깨끗한 침구류를 세팅하면 아늑한 침실로 변신한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가능하고 석식은 일반식 뷔페와 일정식 카이세키로 나뉘며 일정식을 요청할 경우는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뷔페식사는 모든 식재료가 북해도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맛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랭지 채소, 우유, 치즈, 버터와 같은 유제품, 오호츠크해에서 생산되는 각종 해산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약 1시간, 삿포로 시내까지 약 1시간 30분, 주변의 골프장까지 약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골프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온천골프투어가 가능한 호텔이다. 총 399개의 객실을 운영하며, 연중 무휴로 24시간 온천이 가능하고 편의시설로 선술집, 가라오케, 야식코너 등이 있다. 타키모토칸은 본관이 VIP객실로 운영 되고 있다. 시내와 관광명소 지옥계곡의 산책로까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삿포로 시티투어에 편리함을 더해 준다. 





이번 일본 북해도 골프투어 '홋카이도CC' 편에 이어 다음 포스팅에는 북해도 명문 호텔과 럭셔리 골프클럽을 자랑하는 루스츠CC, 토마코마이72CC 등에 관해 글을 쓸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본 북해도골프여행 특가 패키지 상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해외골프 전문여행사 '모어골프투어'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