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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투어/일본골프

라운딩 천국 삿포로 루스츠리조트CC 일본 북해도골프투어 추천

대 자연속 루스츠리조트 & 골프



한여름 무더위 및 장마는 국내 골퍼들에게 달갑지 않는 자연환경이다. 7월 부터 장마 시작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 해외골프여행을 즐기기 위해 휴가 계획을 세운다. 7, 8월 국내 날씨는 무더위, 장마, 태풍, 습도가 높아 수도권 및 강원도 골프장 등 장소 선정이 쉽지 않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북해도 루스츠골프장으로...



무더위에 습한 7, 8월에도 선선한 날씨 아래 파릇파릇 피어오른 잔디에서 골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가까운 나라 일본 홋카이도를 찾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2시간 40분 내외의 짧은 비행으로 신치토세국제공항에 도달할 수 있는 북해도(北海道)는 여름 성수기 무더위 절정인 7~8월에도 22℃ 안팎의 기온을 유지하는 일본 최북단의 아름다운 섬이다.




북해도 골프의 가장 큰 매력은 5~6개월 겨울 기간동안 깊은 눈 속에 묻혀 있다가 봄이 시작 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푸른 페어웨이는 즐거운 라운딩 중에 최고의 푹신한 환경을 제공한다. 6월로 들어서면 홋카이도(북해도) 골프장들은 페어웨이와 그린 위로 진한 녹색의 잔디가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다. 특히,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청정지역을 자랑하며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기온이 낮은 편이다. 숲이 울창해 피톤치드가 가득한 자연속에서 즐거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홋카이도 섬 전역에 약 200여개가 넘는 골프장들이 조성 되었고, 신선한 각종 해산물 대게와 양고기, 청주, 메밀소바 등 북해도 특산 먹거리들이 많아 골퍼들의 무더위 한여름을 피한 해외골프투어지로 선호한다.





많은 북해도 골프장 중에서도 홋카이도 리틀 후지산이라 불리는 '요테이산' 자락에 자리잡은 북해도 명문 컨트리클럽 루스츠골프리조트 72홀을 추천한다. 한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국내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골프장을 피해 해외골프여행을 계획 중이면 국내와 달리 낮 동안에도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루스츠골프여행을 소개한다.




일본의 작은 '후지산'이라 불리는 '요테이산' 기슭에 위치한 북해도 루스츠리조트골프는 홋카이도 골프패키지 여행의 기본이다. 삿포르 지역 내 대규모 72홀의 골프코스와 많은 객실을 보유한 매머드급 종합 골프리조트인 이 곳으로 한여름 더위와 장마를 피해 찾는 한국, 중국, 일본 관광객들로 골프예약과 객실 난에 시달리는 히로시마, 니세코 힐튼, 니도무, 삿포르 시내 보다는 좀더 덜 한 편이다.




루스츠리조트는 홋카이도 최대 규모인 정규 72홀 골프장, 37개의 슬로프를 보유한 스키장, 약 20여개의 테마 놀이시설, 수준급 호텔 및 리조트 등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급 종합 리조트이다. 타워, 이즈미카와, 리버, 우드로 이루어진 4개의 골프코스는 코스마다 특성이 있어 재미와 매력을 달리한다. 





고급 호텔과 콘도시설을 갖춘 일본 내 최고 휴양 복합타운이며, 천연온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홋카이도 전 지역의 요리도 맛보고 웅장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골프여행의 진정한 재미를 느껴 볼수 있다.




루스츠리조트는 웨스턴 호텔과 노스&사우스윙 리조트로 크게 2가지 타입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으로 북해도 루스츠골프투어 상품을 진행하면 숙박은 노스 앤 사우스윙 리조트를 기본으로 이용하게 되고 만약, 웨스턴 호텔리조트 예약 및 투숙을 원하면 가격이 약간 더 비싸 숙박지정을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




편안한 루스츠리조트 내 골프관광을 원하시면 뷔페식당 및 편의시설 등을 잘 갖추고 있는 노스&사우스윙리조트에서 투숙하는 것을 추천한다. 노스&사우스윙 골프리조트에는 바이킹 뷔페식당, 이자카야, 천연온천탕, 오락실, 편의점, 프로샵, 각종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골프 여행객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복합리조트이다.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하면 겨울에는 스키, 여름에는 골프를 생각나게 하는 삿포로 종합리조트이다. 자작나무의 원시림을 살린 전략적인 레이아웃 속에서 7월 초까지 눈이 쌓여있는 요테이산 정상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라운딩을 만끽할 수 있다. 루스츠골프클럽에서는 타워호텔 내에 있는 타워코스를 비롯해 리버코스, 우드코스 그리고 이즈미가와코스까지 모두 4개 코스 72홀 코스를 만날수 있다.




북해도 루스츠리조트골프여행

해외골프 전문 여행사

"하모니 골프"

입니다.





  


루스츠리조트CC는 타워코스(18홀), 이즈미카와코스(18홀), 리버코스(18홀), 우드코스(18홀)로 각각 18홀 4개의 코스로 조성된 총 72홀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타워 코스

(18홀 / 파72 / 전장 6,672야드)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 '오자키 마사시'가 홋카이도 요테이산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절묘한 언듈레이션과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설계한 코스이다. 구릉지 골프코스로 완만한 비탈의 지면에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숲 사이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디자인 되었다. 타워코스의 1번홀에서 9번홀까지는 코스 전체를 라이트로 설치하여 로맨틱한 나이트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페어웨이는 전체적으로 넓게 조성 되었지만, 그린에 가까이 갈수록 좁혀지는 전통적인 일본 코스 설계 형식이다. 자연 그대로의 워터해저드나 크릭이 감고 있는 홀이 있어 자칫 거리가 짧으면 연못 및 크릭에 빠질수 있다. 벙커의 수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요소마다 배치되어 전략적인 샷이 필요한 인상적인 골프코스이다. 




하늘 높이 곧게 뻗은 소나무로 조성된 타워코스는 요테이산 기슭의 지형을 살린 오르막과 내리막 코스들이 조화롭게 조성되었다. 신선한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골프 플레이와 동시에 힐링도 가능한 친환경 골프코스이다. 코스전장이 다소 길고 페어웨이도 넓은 편이나 소나무 숲이 울창해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들이 있어 골프공 분실에 주의해야 하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코스이다.




타워코스는 루스츠 노스&사우스윙리조트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웨스턴호텔 옆에 조성된 골프코스로 즐거운 라운딩 후 웨스턴호텔리조트 욕탕에서 샤워가 가능하다.





이즈미카와코스

(18홀 / 파72 / 전장 6,327야드)



유우하라 신코가 감수하여 지난 2000년 7월에 개장한 이즈미카와 골프코스는 플랫트에서 북해도다운 요테이산 대자연 속에 웅대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이즈미카와코스는 클럽하우스는 없고 스타트하우스만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하우스 내에는 프론트, 간이 휴게실, 프로샵, 보관함 등이 있다. 리즈미카와코스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종료 후 레스토랑 및 사우나 등을 이용할 경우 루스츠리조트 단지 내 타워호텔의 부대업장을 이용하면 된다.




웅장한 골프코스와 청명한 하늘 그리고, 코스 넘어 우뚝 솟은 거대한 산봉우리가 매력적인 코스이다. 각 코스마다 고저차이가 거의 없어 초급 골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골프코스이다. 하지만, 요소마다 장애물들이 있어 상급자들도 다소 어려움을 겪는 코스로 절대 방심은 금물이다.




아웃코스는 타워 건축물인 웨스턴 호텔을 향해 티샷을 날리는 파5 로 시작한다. 그린이 연못으로 둘러싸인 아일랜드 6번홀(파3)은 아름답게 설계되었다. 9번홀은 오른쪽으로 90˚ 로 휙 도그렉 홀로 유명하다. 인 코스는 파4로 시작하는 10번홀에서 스타트한다. 도그렉 홀이 많은 아웃코스 보다는 스트레이트 티샷이 가능한 홀이 많아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가능한 인코스이다. 특히, 18번홀은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까지 시야가 확보되어 시원한 샷으로 라운딩을 마무리 할 수 있다.




해발이 가장 낮은 지형에 코스를 설계하였다. 시야가 탁 트이는 코스 디자인과 넓은 페어웨이 덕분에 초보자와 여성 골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골프코스이다. 티박스에서 드라이버 비거리에 자신있는 골프 여행자들이라면 호쾌한 티샷과 함께 높은 스코오를 노릴 수 있는 풍광이 뛰어난 코스이다.




리버코스

(18홀 / 파72 / 6,107야드)



US투어 상금왕과 전미 오픈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커티스 스트레지 프로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코스 설계 및 감수한 코스이다. 웅대한 코스 중에 자연의 워터해저드를 요소에 만들어 골퍼들이 신경을 써야하는 치밀하게 설계된 레이아웃이 아름다운 코스이다. 전략성이 풍부한 코스 레이아웃과 골프 상급자들에게도 까다로운 다이나믹한 하이레벨 골프코스이다.




구릉을 깍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구릉지를 최대한 살린 구릉코스와 하나하나의 홀이 숲으로 결리된 평탄한 임간코스로 조성된 리버 코스는 비교적 전장이 짧은 골프코스이다. 특히, 스타트 파5로 설계된 1번홀은 전장 길이가 짧아 티샷 및 세컨샷에 자신이 있는 골퍼라면 2온이 가능한 홀이다. 초보자 및 여성 골퍼들이 공략하기 쉬운 전체적으로 거리가 짧은 코스이지만,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샷이 요구된다.




또한, 좌우의 OB 레이아웃 구성이나 연못고개, 계곡의 홀이 이어저 있어 순간적으로 임기응변 샷도 필요한 코스이다. 리버 및 우드코스는 숲속 한 가운데 자리잡은 아담한 클럽하우스를 공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홀과 홀사이를 가득 채운 소나무들로 산림욕을 즐기면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힐링코스로 유명하다. 라운드 중에 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 불리는 요테이산의 만년설을 조망할 수 있다.



우드코스 

(18홀 / 파72 / 6,817야드)



페어웨이와 그린이 백화와 침엽수에 둘러싸여 있는 웅대한 레이아웃으로 설계 디자인된 코스이다. 골프 초심자나 여성 골퍼도 라운딩하기 쉬우며, 북해도 루스츠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가 골퍼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곳이다. 유우하라 신코가 감수하여 2000년 7월에 그랜드 오픈한 루스츠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가장 새로운 코스이다.




아름다운 요테이산 자연경관과 자연 해저드를 최대한 살려 전략적이면서 도전적인 코스 레이아웃으로 설계되었다. 상급자 골퍼들도 감탄하는 다이나믹한 하이레벨 18번홀은 시그니처 홀이다. 5번홀은 페어웨이가 넓은 파5 이지만, 그린이 3단으로 되어 있어 홀컵 공략이 쉽지 않아 핀의 위치에 따라 3퍼팅 이상도 가능한 어려운 코스이다. 전반 9번홀은 장타자들도 레귤러 온이 어려울 정도로 전장길이가 긴 코스이며 변화무상하게 설계되었다.




특히, 12번홀은 우드코스에서 유일하게 습지지대 위에 코스가 설계되어 모든 샷에 신중해야 한다. 리보코스와 같이 클럽하우스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코스 이름과 같이 홀과 홀사이를 가득 채운 나무 숲들로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림욕을 즐기면서 라운딩을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산악구조와 좁은 페어웨이 등 난이도가 높은 코스 설계에 진정한 상급자 골퍼들이 도전하고 싶어하는 코스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 '요테이산' 정상을 향해 호쾌한 티샷을 날릴 수 있는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일본 북해도골프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캐디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루스츠골프장도 캐디가 없어 일행과 편안하게 라운딩을 할수 있다. 시즌 및 요일에 따라 1인~5인 까지 라운딩이 가능하고, 페어웨이에 전동카트 진입이 가능하다.






루스츠골프투어는 일품요리로 유명하다. 리보코스와 우드코스에서 플레이를 즐기면서 일본인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점심 메뉴 바베큐를 맛 볼수 있다.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다양한 육류와 신선한 고랭지 채소를 곁들어서 야외식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다른 동남아해외골프투어 중식보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일품이다.




대규모 72홀 골프코스에서는 북해도 명물 붉은 여우, 까마귀, 사슴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라운딩 중에 만날 수 있다. 북해도 여우는 귀여운 외모로 골퍼들 사이에 인기가 가장 많다. 눈 망울이 큰 사슴도 인기가 좋은 편이다. 단, 부리 힘이 강한 홋카이도 까마귀는 경계대상 1호이다. 전동카트를 비우는 순간 접근해 물품 및 간식을 순식간에 채가는 경우가 많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숙박시설은 노스와 사우스윙의 리조트, 전 객실이 복층 타입인 루스츠 타워호텔, 통나무집, 오두막집, 본관, 별관 등의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울창한 숲에서 청정한 공기를 마시고, 몸의 피로를 풀수 있는 천연온천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루스츠골프리조트는 세계 TOP 10 안에 드는 매머드급 프리미엄 골프&리조트이다. 골프 투어 뿐만아니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즐거운 해외 가족여행도 가능하다. 여름 성수기에는 서커스,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리조트내에서 관람할 수 있다.





대규모 놀이시설, 실외 수영장, 실내 파도풀장, 천연온천, 승마, 래프팅, 쇼핑, 스키 등 다양한 레저용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각종 레저시설 및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재미도 있다.




리조트 내 식도락도 맛있고 메뉴도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 신선한 북해도 해산물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이탈리아 요리, 프랑스 요리, 정통 일식 요리, 이자카야 등 많은 레스토랑들이 준비되어 있어 전세계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맛을 볼 수 있다.




일본 골프 제품 및 의류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골퍼들은 모든 삿포르 루스츠골프여행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신치토세공항 부근의 레라(RERA) 아울렛 몰에 들려 국내에서 사는 것 보다 저렴한 골프클럽 및 의류 등을 접할 수 있다.





일본의 최북단 북해도 루스츠리조트 골프클럽은 4~5월 골프투어를 하면 약간 쌀쌀한 추운 날씨를 느낄 수 있어, 6월 이후 부터 9월까지 최적의 날씨 속에서 즐거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이나믹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지상 23층의 타워 골프&스키 리조트호텔의 모든 객실이 스위트 형으로 고품격을 자랑한다.




루스츠 노스&사우스윙 리조트와 웨스틴 호텔 타워는 걸어서 약 10여분, 모노레일 이용하면 2분만에 도착한다. 루스츠리조트CC 타워코스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며, 우드코스, 리버코스, 이즈미카코스는 리조트 내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한국의 한여름을 피해 루스츠리조트를 방문하면 곤돌라를 이용해 웨스트 마운틴 전망대에 올라 루스츠 운해의 멋진 장관을 볼수 있다.




트래킹을 원하면 전망대까지 약 40~50여분 소요 된다. 등산 코스가 짧다고 생각이 드면 전망대에서 시리베츠산 능선을 따라 추가 트래킹도 가능하다. 루스츠 복합리조트 단지 내 이동 간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선버스, 렌터카, 택시 등을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삿포르 시내투어도 가능하다. 웨스턴호텔 정문 앞 정기 노선버스 정류장에 버스시간표가 있어 이용에 큰 불편함이 없다.




다음 포스팅에는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힐튼리조트CC, 삿포로CC, 샤토레저CC 등 북해도 명문 골프장에 관해 글을 올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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