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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베트남 달랏

[베트남 달랏여행]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시티투어(종합편)

베트남 달랏시티


'영원한 봄의 도시(City of Eternal Spring)'로 불리는 베트남 달랏은 해발 1,200 ~ 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해 연평균 기온이 18~24로 일년 내내 선선한 기후를 유지하는 휴양형 관광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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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국제공항까지 비행기로 약 5시간이 소요되고, 호치민 도착해서 다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북동쪽을 향해 비행기로 약 40분 정도 날아가면 '달랏 리엔크엉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2018년 현재까지 직항노선이 없어 호치민, 다낭, 하노이 등을 경유해서 경험할 수 있는 달랏이지만, 올해 처음으로 2017년 12월 28일 ~ 2018년 2월 2일 기간 동안 총 10회를 운항하는 전세기 상품으로 경유지 없이 편안하게 여행 할수 있었다. 향후, 지속적인 전세기 상품 출시와 '인천~달랏' 직항노선이 개설 예정이다. 달랏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이동하면 해발 1,500m 고지대에 위치한 '달랏시티'에 도착한다.




안남산맥 남쪽 끝 해발고도 1,200 ~ 1,500m의 람비엔 고원지대에 위치하며,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약 305km 떨어져 있는 작은 휴양 도시이다. 구릉지대로서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기후가 일년 내내 시원하고 쾌적하다. 7~9월까지 우기이며 연강우량은 1,750mm로 베트남 도시 중에서도 우기의 빈도가 낮은 곳이다.




사실 달랏은 189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코친차이나 영토에 거주하던 많은 프랑스인들이 낯선 기후와 오래된 이국 생활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고 휴양을 목적으로 프랑스의 기후와 비슷한 달랏 지역을 찾아서 개발된 고산 휴양도시이다.




도심지 주택, 건물 그리고, 산자락에 자리 잡은 리조트, 호텔까지 유럽의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 이 때문에 달랏에 도착 후 첫 인상은 마치 베트남이 아닌 유럽에 온 것 같은 깊은 인상을 준다. 현재는 베트남인들의 선호하는 인기 신혼여행지 및 휴양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달랏시티에는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둘레가 약 6km의 스언흐엉 호수가 있으며, 1976년에 건설된 달랏대학과 달랏국제공항이 있다. 남부의 경제도시 호찌민과는 고속도로로 이어지고, 철도는 짜이맛까지 약 10km 운행하는 관광열차가 있다.




"달랏" 이름은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라틴어로 '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 Dat Aliis Laetitiam Aliis Temperiem 어원에서 왔으며, 달랏이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 하였다. 또한, 달랏 지역의 토착 소수민족의 랏(Lat)족의 언어로 '랏 족의 강'에서 기인 했다는 설도 있다.




달랏의 주요 명소로는 베트남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 일가의 휴양지인 바오다이 여름별장과, 독특한 건축물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시티의 랜드마크인 달랏 기차역, 꽃의 정원이 있는 죽림사원 사찰 등이 있다.





성당 꼭대기에 수탉모형이 있어 수탉 성당이라고도 부르는 달랏 성당은 프랑스인이 남긴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달랏시티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또한, 많은 내국인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호수 및 산책로, 휴식처를 제공하는 수언흐엉 호수와 달랏의 지붕으로 불리우는 랑비앙산, 많은 연인들이 찾는다는 사랑의 계곡도 가볼만 한 곳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싶으시면 베트남 달랏여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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